LG는 Windows Phone 7 출시가 실망스럽다고 말해요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1/01/14/lg.feels.windows.phone.7.below.expectations/
updated 01:40 pm EST, Fri January 14, 2011

LG는 Windows Phone 7이 기대 이하라고 느껴요

금요일에 올라온 한 인터뷰에서 LG는 자사의 Windows Phone 7 출시가 실망스럽다고 밝혔어요. 정확한 수치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마케팅 전략 부장 James 최 씨는, 기대는 높았지만 Optimus 7같은 폰들의 판매량이 “모두가 기대한 만큼이 아니었다”고 인정했어요. 최씨는 Pocket-lint에게, Microsoft가 로우 및 미드레인지 WP7 폰을 지원을 열 거라고 알려진 계획이 실현될 때까지는 수치에 큰 상승폭이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그는 이 OS가 역설적으로 너무 쓰기 쉬웠고, 따라서 보통 얼리 어답터층을 이루는 파워 유저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저희같은 tech guy들에게 이것은 한두 주 지나면 약간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것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질 특정한 시장 영역이 있습니다.” 그가 말했어요.

실망은 했지만, 최씨는 이 플랫폼에 대한 LG의 헌신을 번복해 말했으며, 그만큼 이것은 유통사들이 원하는 다양성을 지니는 것에 대한 문제라고 언급했어요. 한 플랫폼에만 너무 치우치는 것은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그가 말했어요. 어떤 균형이 깨졌다는 건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지난 가을 전의 라인업은 Android 하나에만 너무 집중했다는 걸 암시했어요.

Microsoft는 WP7 장치들이 실제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 말하길 주저해왔어요. CEO Steve Ballmer는 CES 2011에서 다른 판매 통계는 알려주면서도 여기에 대한 결과 수치를 말하는 건 피하는 게 눈에 띄었어요. 이 회사는 자사의 파트너들이 지난해 말까지 폰을 150만개 팔았다고는 언급했지만 이것이 유통사들과 리셀러(reseller)들에게 간 거지 사람들에게 간 것이 아니라는 걸 생각하면 진짜 수치는 나오지 않은 거예요. 재고에 대한 귀띔은 해 주지 않았으니, 이들 중 많은 부분이 상점에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