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차이에 대한 생각

여성은 성 기관이 몸 안쪽에 있지만 남성은 성 기관이 바깥에 있어요. 이런 이유로 남성은 바깥 환경으로부터 성 기관에 우연한 자극을 받기 쉬울 거고, 여성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겠지요. 그래서 성 기관에 자극을 받을 확률이 남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고, 그렇다면 우연히 성감을 느낄 확률도 높다고 남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 이유로 여성보단 남성이 성에 관심을 가지는 확률이 높고 여성은 상대적으로 덜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성 차이에 대한 생각”에 대한 32개의 생각

  1. 음…저는 사람이라는 종이 생기기 전에부터 있던 습성이라고 봅니다만…
    대부분의 동물은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를 합니다. 따라서 동물의 경우에도 대부분 수컷이 더
    관심을 보이고 암컷은 츤츤(어이)거립니다.
    그래서 사람도 그것이 남아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1. 음음,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여성의 경우도 성적 자극을 (공포 없이) 경험한 경우 성적인 관심이 더 높아진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 보았어요!

  2. 반대로 성에 관심이 많은 남성일수록 유전자를 후세에 남길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성기가 노출되는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았을까… 하는 뻘생각을 해봅니다.^^ 우연히 들렀는데 블로그가 너무 예쁘네요.

  3. 그러면, 성기관의 크기가 클 수록 성에 관심이 많게 되는 걸까요?

    잘 지내고 계신가 보네요^^

    1. 음음…그럴 가능성도 있겠군요!?
      오랜만이에요 > < 전 잘 지내고 있어요! 동방의빛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4. 사카님을 기글에서 하도 못봐서 한번 찾아왔더니 이런 응큼한 글이!

    본문에 관한 제 의견은,

    반려라는 개념을 배제하고 오로지 성행위를 자손번식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았을때..
    여성의 경우엔 한번 임신하게 될경우엔 10개월동안은 아무런 생식행위를 할수없어요.
    아이를 낳고 나서도 바로 또 임신한다고 전제하기도 힘들지요.
    덕분에 받을 씨앗을 고를때 보다 신중해야하기때문에 그런차이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1.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겠군요! 성에 대한 관심이 적으니 더 신중할 수 있겠어요.

      //응큼하다니!
      //안녕하세요 > <~ 오랜만이에요 'ㅅ'!

    2. 그렇다면 성행위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더 중요한 사항이 있어 참는 것이라 보는 것인가요?

      하지만 자위 행위를 경험한 통계를 보면 남성은 약 50%, 여성은 약 20% 밖에 되지 않아요. 그런 위험 부담이 없는데도요. 즉, 말씀하신 것은 여성이 성 행위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루어진 결과이지 원인이 될 수는 없다고 봐요.

      1. 생물학적인 형질을 말할 때 ‘이것은 무엇을 할 때 유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하고 말하는 때가 있는 것 같이, ‘그런 성질을 위해 그렇게 진화했다’ 또는 ‘그렇게 진화해서 그런 성질을 지니게 되었다’ 같이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ㅅ’

      2. 이전에 약간 다른 주제지만 재미있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왜 남성이 여성보다 배우자가 바람피는데 민감한가? 라는 글이었죠.

        그 글에 의하면 남성입장에선 여성이 바람피는데 민감한건 생물학적으로 당연하다더군요.
        남성의 경우엔, 배우자가 바람을 피워서 다른 남자의 씨앗으로 임신을 하게될경우엔 자기 유전자를 받지도 않은 아기한테 자신의 자원과 노력을 투입해서 키워야하기때문에 종족 번식의 관점에서 봤을때 배우자가 자신의 유전자로 잉태하길 원하기때문에 다른 남자의 아기를 가지는게 두려워 여성을 의심할수밖에 없다더군요.

        반면에 여성의 경우엔 남성이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워서 애를 낫던 말던 남성과 여성이 별개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볼경우엔 여성 그 자신의 자원이나 노력은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성이 다른 여성과 생식행위를 하는데 관심을 둘 이유가 적다더군요.

        개인적으로 일리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여성이 바람피거나 다른 남자들과 만나는데 상대적으로 민감한 남성의 성향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의 남성들에게서도 충분히 찾아볼수 있습니다.

        사카님 말대로 이는 그런 방향으로 진화했다. 라고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추가로 여성의 성욕이 부족하다. 보다는 남성의 성욕이 강하다.
        라는 관점에서도 설명이 가능해요.

        말했지만 여성은 한번 임신하면 10개월동안 더이상 임신을 못해요.
        반면 남성은 한번에 다수의 여성들을 임신시키는게 가능하죠

        이건 무슨 문제를 유발시키냐면,
        남녀의 비율이 1:1이라고 가정할때,

        한 플레이보이가 100여명의 여성을 임신 시켜버리면
        임신시킨 기간동안 다른 99명의 남성들은
        자신의 유전자를 받을 여성이 없다는것과 동일해요

        그로 인해서 남성은 다른 남성과의 생식 경쟁이 더 강할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그럴 필요성이 적은 여성보다
        성욕이 강할수밖에 없다고 볼수도 있죠.

    1. 남성이 여성보다 배우자가 바람 피우는 것에 더 민감하다는 것에 대해선 의문점이 있습니다만, 그것이 맞다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지요.

      먼저 인간은 자신의 유전자를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종족번식이 목적이겠지요. 그러나 이와 같은 생각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자신의 유전자가 너무 퍼지게 되면 유전자의 다양성이 파괴되고, 후대에 약한 자식들이 태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것은 자신의 유전자를 보전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는 에스키모인들이나 몽골인들이 여행자들에게 자신의 아내까지 내어주면서 유전자의 다양성을 확보하려는 것에서 알 수 있지요. 그들이 자신의 아내까지 내어주며, 그들 사회에서 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대해선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것을 볼 때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왜 일부다처제가 허용될 수 있었을까요? 일부다처제라 함은 가장 강한 한 남성이 모든 여자를 차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혹자는 일부다처제는 남성이 아닌 여성을 위한, 여성 상위의 시스템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여성들이 자신이 자신의 몸을 허락할 수 있는 남성은 최고가 되어야 하며, 상위의 자신이 격이 떨어지는 남성과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강한 남성을 불러 씨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형태의 모습을 개미나 벌에게서도 찾아볼 수가 있지요. 이는 가장 강한 유전자를 취한다는 점에서 이는 청염님의 진화론적 관점과도 부합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일처제가 된 것은 남성의 권위가 상승하면서 남성이 선택받는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요.

      고환의 크기가 클 수록 여러 배우자를 갖는다는 것은 사이버카가미님과 같은 입장의 의견인 것 같군요. 그러나 저는 그 의견에 의문을 갖는데, 배란이 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는 영장류와 배란이 되었음을 알기 어려운 인류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가 있느냐는 점입니다. 인간이 저장된 정액을 다 사용했을시 전립선액들을 확보해 수정이 가능한 최저 수준으로 회복하는데에는 3일이 필요하며, 배란은 한달에 한 번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그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매일 수정을 할 필요성이 있고, 최소 3일치 분량을 저장해놓기 위해 그 크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금슬이 너무 좋은 부부가 자식을 가지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많은 여성에게 수정을 시도했을 때 그 시기를 우연히 맞춰 여성이 임신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유전자를 전파한다는 측면에도 부합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한 유전자를 가진 쪽이 생존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가장 강한 유전자를 가진 한 배우자를 공략하는 것이 종족 번식이라는 목적에 더 부합하다고 생각되는군요.

      1. 아, 맞아요.

        동양의학에 의하면 고환의 크기는 체질에 의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음의 기운이 강할 수록 크다고 하니, 고환이 클 수록 외도할 가능성이 크다면 배우자의 체질을 확인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2. 일단 에스키모인이나 몽골인들같은 문화적으로 그러는 경우가 예외적인 경우라는 부분부터 집어야겠군요. 세계의 대다수가 그렇게 아버지가 누구인지 상관 안하면 동방님 말이 옳겠지만, 그런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유럽만 봐도 남편의 성이 아들의 성이 되고, 여성의 성은 미들네임이 되서 2세대 후에는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나라나 중국 등만 되도 예외적인 경우를 빼고는 죄다 자식은 남편의 성씨를 이어받게되지요.

        그리고 목적은 ‘종족 번식’이 아닙니다. ‘자신의 유전자’를 번식하는게 목적이죠.
        동방님 말대로라면 사실 인간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봤을때는 출산율이
        사망율에 비해 높으므로 아기를 낳을 이유가 없습니다. 생각없이
        늘리다간 식량이나 자원은 한정되어있어서, 무작정 많이 낳는다고
        인류 전체로 봤을때는 전혀 종족 번식에 좋을일이 없지만 그냥 낳죠.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공동체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고환 크기에 관한 의견은, 그 부분 전 별로 생각하고 링크건거 아닙니다.
        생각해본적 없는 이슈네요.

  5. 대화가 계속되는 건 좋지만 한 가지 의문이 있는데… ‘바람피우는 것을 더 싫어하는 것이 유전학적으로 어떤어떤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누이트족이 자신의 아내를 여행객에게 내어주는 것은 유전적 다양성을 위한 것이다’ 하는데, 정말 그 사람들이 유전적인 걸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일까요…??

    1.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대체로 본능이 욕구를 만들고, 욕구가 이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이성이 본능쪽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이 본능에 영향을 아주 안준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인류가 완벽하게 이성적으로 의도하는대로 본능과 신체기능, 그리고 진화의 방향성을

      조종할수 있다면 태반이나 되는 남성이 자위 행위를 할 이유부터가 없겠죠.

      1. 자신의 유전자를 전달한다는 목적에는 근친이 더 이롭지 않나요? 그래서 혈통 유지를 위해 근친혼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았지요. 하지만 근친혼은 불완전한 자식을 낳기 쉽다는 점에서 유전자의 전달이 목적이라는 기본 전제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인간이 정상적인 상태라면 이성으로 본능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위…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자신의 성욕을 통제하기 위한 행위라 본다면 이성에 의한 행동입니다. 또한 냉철해진 자들은 몽정은 할 지언정 자위를 안 하는 것을 보면 그 또한 통제 가능한 행동이라 봅니다.

      2. 남성이랑 누나(혹은 여동생)이랑 근친하는 경우엔,

        그것은 ‘부모님의 유전자’ 를 널리 퍼트리기 위한 방법이지
        ‘자신의 유전자’를 널리퍼트리기 위한 방법이 아니죠.

        물론 과학적으로 봤을때 부모님의 유전자가 자신의 유전자와 같은
        유전자일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이는 엄밀하게 말하자면
        일족의 유전자를 ‘최대한 순수하게 보존’하기 위한 방법이지
        자신의 유전자를 ‘최대한 많이 번식’하기 위한 방법이 아닙니다

      3. 쓰다보니 오류가 발생했는데 수정이 불가능하군요.

        [그것은 ‘부모님의 유전자’ 를 널리 퍼트리기 위한 방법이지]
        부분을
        [부모님의 유전자를 보존하기위한 방법이지]라고 알아들으면 되겠습니다.

        어쨌든 자기자신의 유전자를 최대한 번식시키기 위한 목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4. 댓글시간 옆에 edit 버튼 없어요요…..
        댓글 입력할때 비밀번호도 없으니….
        로그인같은거 안하면 수정할수 없는 구조가 맞는거 같아요.

        삭제도 불가능해보이네요 ‘ㅠ’

      5. 음음… 로그인 안 하면 안 되는 거군요! 로그인 안 하고 보니 편집 버튼이 안 보이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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