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뉴스피드 글을 숨길 때 그 이유를 넣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출처: http://abcnews.go.com/Technology/facebook-hide-customize-posts-ads-show-news-feed/story?id=19751550

JOANNA STERN 씀 (@joannastern)
2013년 7월 23일

이건 싫어요 버튼은 아닙니다만, 사용자들이 뉴스피드에서 어떤 글을 왜 싫어하는지 좀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페이스북에서 곧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여러분이 뉴스피드에서 어떤 글을 숨기게 되면, 페이스북이 이를 인식해 그 글을 올린 사람이나 페이지에서 나오는 글이 여러분의 뉴스피드에 자주 나타나지 않게끔 해줍니다만, 이제 이 회사는 그 사진 또는 상태 업데이트, 기사, 광고 등을 여러분이 싫어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몇 달이 지나면 페이스북에서 여러분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느냐에 따라 그에 알맞은 컨텐츠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라고 페이스북의 광고 제품 매니저인 Fidji Simo씨가 ABC News에 전했습니다. “저희는 여러분들이 어떤 컨텐츠를 뉴스피드에서 숨기려 할 때 정확히 그 이유가 뭔지 페이스북에 전하는 방법을 만들어 서비스를 개선하려고 합니다.”

Simo씨는 이 방식이 페이스북에 어떻게 탑재될지에 대해서 자세히는 말하지 않았지만, 페이스북 내에서 새 메뉴나 옵션 등을 테스트할 것이며 서너달 뒤에 이들 중 몇몇을 사용자들이 써볼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피드에서 공격적인 글이나 관심 없는 글이 나타났을 때에 사용자가 이를 페이스북에 쉽게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글이 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글이 공격적이라고 보고하게 되면, 저희는 아마 이런 글을 수많은 다른 사용자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Simo씨는 설명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글을 보고 이 글엔 관심이 없다고 보고한다면 저희는 그 분에게 이에 대한 글들을 덜 보여드릴 것이고, 다만 이 경우엔 다른 사용자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것은 현재 페이스북 웹사이트 오른쪽에 나타나는 광고를 숨길 때에 나타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현재 광고 숨기기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이 광고에 관심이 없는지, 광고가 오해를 일으키고 있는지, 선정적인지, 공격적인지,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묻게 됩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데스크탑이나 모바일 피드에서 글을 하나 숨겼을 때 페이스북에서는 이와 같은 자세한 사항들을 아무것도 묻지 않습니다. 사실 이렇게 되면 페이스북은 여러분이 이 글의 주제가 관심 없는 것인지 글을 올린 사람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알 길이 없죠. 지금은 설정 조정을 통해서 어떤 사람이나 페이지로부터 올라오는 글들이 뉴스피드에 얼마나 자주 나타날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다는 것으로도 여러분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페이스북에 알릴 수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뉴스피드에 여러분이 즐길 만한 글들만 올라오도록 만들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Simo 씨의 직위를 보고 미리 아셨을지 모르겠지만 (광고 제품 매니저) 이번 개선사항은 페이스북에서 유저들이 좀더 관심있어하는 광고, 유저들이 좀더 클릭하고 싶어하는 광고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 중 하나입니다. Simo씨는 이 새 기능이 광고나 ‘추천 게시물’ 등 모든 종류의 글에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올 3월부터 페이스북은 자사 Facebook Exchange프로그램로부터 광고를 뽑아 달기 시작했는데요, 이 광고들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을 둘러보는 습성 및 기록에 따라 그에 맞는 것들이 나타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사용자들에게도 좋겠지만 페이스북의 사업 자체에 훨씬 이득이 클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기능은 페이스북에 매우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사용자들이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뭘 선호하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Altimeter Group에서 디지털 미디어 및 광고 분석가인 Rebecca Lieb씨가 ABC News에 전했습니다.

물론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와 더 나은 광고 사업 사이에서 항상 줄타기를 해 왔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은 두 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할 것입니다. 사용자들에게 선택권을 많이 줌으로써 페이스북에서는 ‘여러분에게 더 넓은 선택권이 주어질 것이며 여러분은 더 나은 경험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 하겠지만, 이는 그 경험 자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더 강력한 힘을 페이스북에 쥐어주는 것과 같다는 것을 소비자들은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에서는 광고 경험은 소셜 네트워크 전체의 경험과 일치한다는 주장을 이전부터 계속 고수해오고 있습니다.

“더 적절한 광고란 더 나은 페이스북 경험과 같은 것입니다.” Simo씨가 말합니다. “저희 목표는 사람들 개개의 관심과 광고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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